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요약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요약
제 1부 워렌 버핏은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는가
제 1장
전설적인 투자자의 시작
워렌 버핏은 어떻게 100달러를 300억 달러로 만들었을까?
- 위대한 투자자자들의 공통점
1960-70년대 주름 잡은 사람은 모두 독립적으로 활동함.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경쟁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다."
템플턴, 네프, 티시, 워렌 버핏과 같은 위대한 투자자들은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끈기와 자신의 돈 버는 능력에 대한 확신이 아주 뛰어났다.
소년 버핏은 끊임없이 투자에 관한 책을 읽었다. <천 달러를 버는 천 가지 방법>이라는 책은 내용을 거의 다 외울 정도였다. 그리고 항상 뭔가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일 때,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이 책은 향후 버핏의 주식투자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회사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사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있다는 그레이엄의 가르침이 천둥 번개와도 같이 버핏의 뇌리를 파고들었다.
- 아버지 회사에서 증권 세일즈맨
- 3년간 끈질기게 그레이엄을 설득해 그레이엄 뉴먼 재직
- 2년 후, 그레이엄 회사 문 닫고 은퇴 (버핏 재산 약 14만 달러, 저가 주식 투자하여 돈 범)
- 스스로 버핏 투자조합 설립 (가족, 친구들을 설득해 총 10만 5천 달러 자금 모음) --> 버핏이 챙긴 수수료는 일반 머니 매니저의 평균 수수료보다 네 배 이상이 많았다.
- 저평가된 기업의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함으로써 이사회의 의석을 요구하며, 회사의 자금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음. 자신이 지불한 것보다 더 높은 가격에 회사를 매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지배지분에 대한 이러한 투자 중 가장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이 바로 브크셔 해더웨이라는 섬유회사 인수였음.
- 약 8년 후(1964년), 투자조합 자산 중 버핏의 지분은 239만 3,900달러, (1966년) 684만 9,936달러, (1969년) 투자조합 해산할 때 총 자산은 1억 442만 9,431달러였고, 그 중 버핏의 몫은 약 2,500만 달러
제 2장
버크셔 해더웨이와 함께한 투자 인생
워렌 버핏은 증시의 건정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아무리 성실한 머니 매니저라 해도 투자자들에게 더 이상 장밋빛 약속을 할 수도, 매력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음.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상관없이 과대평가가 된 종목들의 가격은 계속 올라갔고, 저평가된 종목들은 계속 하락했다. 이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의 가르침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버핏은 투자자들에게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만약 올해 우리가 회사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되었을 것입니다."라고 알렸다.
버핏은 버크셔 해더웨이의 지분 29퍼센트를 갖게 되었고, 1970년 회장 자리에 오르고 연봉은 5만 달러만 받기로 함.
"성공의 기반은 버크셔 해더웨이"
다음으로 보험사 내셔널 인뎀니티를 860만 달러에 사들임 (항상 보험 계약자가 지급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보험사의 입장에서 보험료는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유동자금임)
버핏은 이 보험사의 자본이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자금을 동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계기로 향후 30년간 버크셔 해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투자회사가 될 틀을 닦았다.
이후 버핏은 제너럴 재보험, 데어리 퀸 같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질레트 같은 상장회사의 주식에 투자할 때도 자신의 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었다.
버핏은 당시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제약이 상존했지만, 네브래스카 주 보험국과 평가기관으로부터 재투자 범위를 수익률이 높은 증권으로 넓힐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버핏의 제 1 경영 원칙은 신중함이었다.
인수할 기업의 중요한 특성
1.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들이다.
2. 버핏이 재투자를 할 수 있도록 현금을 많이 창출해 주는 기업들이다.
3. 시장에서의 자생력이 강한 독보적인 기업들이다.
4.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이 회사들 중 대부분이 이미 믿기지 않을 만큼 부를 축적했다.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십여 명의 관리자들로 하여금 업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5. 수학적, 경제적으로 타당한 가격에 인수한 기업들이다.
제 2부 워렌 버핏의 수학적 투자 마인드 기르기
제 3장
복리의 마법으로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버핏 수학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발행 주식의 수로 나누라
"나눗셈이 필요할 뿐이다"
단기로 할 경우 주기에 따라 고수익을 올리는 때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세금 부담만 안게 될 수도 있다.
"투자의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투자의 목적은 가장 많은 세후수익을 얻는 것이다."
===> 내 의견 : 버핏은 아주 단기 보다는 복리의 개념으로 상승할 것을 확신하고 사고 팔고를 하라고 하는 것 같음. 책에서는 1년 단위로 했지만, 나의 경우 기간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짐.
가치와 주가는 상관관계가 있게 된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1920년대 중반부터 1999년까지 다우존스지수는 평균적으로 매년 5% 상승, 기업들의 순이익은 매년 4.7% 상승, 기업들의 장부가치는 매년 4.6%로 상승
- 주당순이익이 매년 단지 10%, 주식은 매년 50% 과대평가이며 수익성 낮음
- 주당순이익 증가, 가격이 떨어짐.. 또는 주식 가격이 폭락하고 주가수익률 이하인 채로 거래되면 아주 헐값에 주식을 사들이는 기회가 됨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내재가치로 회귀한다.
월스트리트의 예측을 믿지 마라
제 4장
시장 평균 수익률을 뛰어넘는 가장 쉬운 방법
복리의 마술을 이용하는것
시장 평균 수익률을 앞서는 고수익률을 목표로 삼아서 시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1. 저가 매수의 이점
2.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3. 거래비용에 주의하라
저가 매수의 이점
매수 전 주식의 잠재 수익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그레이엄 :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때 매수)
--> 버핏은 이것에 기업의 성장성 및 우량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데 중점을 둔다.
--> PER(price sales ratio, 주가매출액비율),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을 따져 보고서 이 비율이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 8-12개 정도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책일 뿐이다.
투자 종목이 다양할수록 '효자종목'과 '불효자 종목'을 구분하여 기억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그렇게 많은 회사의 재무 성과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큰 위험을 무릅쓰지 말고, 기업가치에 비해 아주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회사들의 주식 8-12종목을 저가에 매수하여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거래 비용에 주의하라
비용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시작하라
모든 투자 자금에는 기회비용이 들어 있다.
1)거래에 따른 수수료로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고, 2)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하는 것
제 5장
기회비용 : 미래의 부를 갉아먹는 오늘의 소비
워렌 버핏의 모든 투자 활동은 수학적 논리에 따라 이루어졌다.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안겨 줄 종목을 찾을 때까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 내 요약 : 어느 정도 충분한 돈을 벌기 전까지는 절약하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기쁨에 주는 취미활동 등을 무조건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활동 비용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 6장
매수-보유 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워렌 버핏은 1970년에 가이코에 투자했던 4,500만 달러가 20년 후 24억 달러로 변해 있었다. (54배 증가)
1970년대 투자한 워싱턴 포스트의 주식도 1,060만 달러가 1999년 말에는 9억 3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한번에 투자로 8,600퍼센트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는 거의 없다.
--> 내 의견 : 그러나 일반인은 450억이란 돈을 투자할 기회가 있을 수가 있을까? 개인 투자자에게 맞는 또 다른 새로운 법칙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워렌 버핏처럼 수학적 논리에 근거해서 잘 짜야할 것이다. 하지만 단기매매가 위험성이 크므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워렌버핏은 표를 통해, 1개월 보유, 3개월 보유, 1년 보유, 5년 보유 시 수익을 올릴 확률을 보여주었다. 오래 보유할 수록 수익을 올릴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 내 의견 : 경제 뉴스 동향을 통해 집중 단기 수익은 가능할까? 17년 4월 25일 기준으로 1,000주를 산다는 가정 하에 15,000원 짜리가 15,500원이 되어야 500,000원의 이익이 생기는데, 이렇게 급등한 주식은 리스트에서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워렌버핏은 주식의 회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한다. 회사의 예상 순이익보다 많은 돈이 거래비용으로 소비됐다.
"버크셔 해더웨이의 목적은 기업의 성과에서 나오는 이익을 주주와 파트너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주식의 가치는 회전율에 의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공에 의해서 올라간다. 기왕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을 연 15 퍼센트 선으로 유지하고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하루에 1천 주가 거래되든, 1천만 주가 거래되든 시간이 갈수록 주가는 상승할 것이다.
제 7장
연쇄 실패를 부르는 수학적 함정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게 빗나가는 실패의 연쇄법칙, 애널리스트의 예측이 틀리기 쉬운 이유
- 버핏은 데이터를 외면함으로써 오히려 손실을 피해 갔다.
투자는 근본적으로 확률 게임이다.
그런데 분석자료가 너무 많아서, 투자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십 가지의 변수를 안고 있는 복잡한 주식 선정 시스템에 의존함으로써 자기 스스로를 함정에 빠트리고 있다.
버핏은 이런 데이터를 외면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보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매수할 종목을 선정할 때는 실패할 확률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제 8장
7할 5푼의 타율 :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기다려라
전설적인 야구선수 테드 윌리엄스는 방망이 조절력 등의 장점을 지닌 선수였다. 자신이 가장 힘을 실어서 칠 수 있는 위치로 공이 들어온다면 마음껏 휘둘렀고 그 외의 지역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섣불리 방망이를 움직여서 아웃되는 것보다 스트라이크를 한번 당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간파했던 것이다.
<투자자의 성공률>
1. 기업의 우량성
2. 낮은 주가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이 들어올 때까지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버핏은 은을 사들일 때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백년전쟁 이후 최저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같파했고, 코카콜라도 수년간 지켜본 후에 1980년대에 들어서야 최종적으로 매수했다.
기업을 자세히 연구하고, 재무제표를 검토하며, 업계와 기업의 가치,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다.
제 3부 최고의 종목을 고르는 워렌 버핏의 기업 분석법
제 9장
워렌 버핏은 어떻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가
모든 자산은 장기적인 수익 가능성과 보유 시의 위험이 반영된 거유의 내재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업의 가치 평가에 중요한 4가지 개념>
1. 투자자는 자신을 그 기업의 소유주로 생각하고서 그 회사를 평가해야 한다.
2. 기업의 자재적 미래이익을 추산해야 한다.
3. 미래이익이 일정할 것인지, 들쑥날쑥할 것인지 예측해야 한다.
4. 돈의 시간가치에 따라 미래이익의 가치를 조정해야 한다.
주식의 시장가격은 단순히 그 회사가 과소평가되었는지, 적절한지 또는 과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뿐이다.
기업의 미래이익 추산법
워렌버핏 : 매입 시기를 판단하기 전 먼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왔다.
5년, 10년 또는 20년 후에도 실질적으로 이익이 더 증가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어야 한다.
버핏은 애벗연구소, 머크, 필립 모리스, 맥도널드, 코카콜라, 제뉴인 파츠, 에머슨 전기,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월그린 등을 그런 기업으로 평가하였음.
순환형 업종의 경우 업종이 다시 활황을 맞이할 조짐이 보이거나, 거의 바닥으로 하락했던 증시 침체기를 벗어난 직후에 매수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순환형 기업들의 문제점은 운영상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예: OCI, 기업 분석도 하지 않았고, 순환형의 어느 위치인지 파악도 없었음)
버핏만의 미래이익 할인법
경영 위험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함
1. 양도성예금증서에 투자할 경우 1년에 5% 이자수익을 올릴 경우,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수익은 그보다 더 적을 것인다.
2. 만기 회사채로 6.5%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해도 인플레이션, 채무 불이행, 경영 위험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익을 줄어든다.
<15% 할인율>
1년 10,000 * 1.15 = 8,696
2년 10,000 * (1.15)2제곱 = 7,561
3년 10,000 * (1.15)3제곱 = 6,575
과대평가된 기업에 대해서는 25%까지 적용
3년을 가지고 있을 경우 6,575에 대한 수익을 갖기 위한 주가를 책정하여, 그 기준으로 매수를 한다.
- 목표 매입가 : $40 = $2.50 *0.06%
- 만약 현재 $50라면? 0.05% = $2.5 / $50 로서 이자율이 6%라고 했을 때 이보다 낮다
맥도널드가 매년 EPS 2.5달러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40가 아니면 고정된 채권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적정주가가 80달러인지 100달러인지 결정할 수 없다면, 매수를 하기 전에 여유를 갖고 80달러보다 가격이 훨씬 더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 보라. 이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제 10장
주가는 신경 쓰지 말고 장부가치를 믿어라
회계처리로 주주를 속이는 기업들
순이익보다 장부가치가 더 정확하다.
버핏은 통신회사의 주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제 11장
ROE로 기업의 이익 성장률 진단하기
기업의 투자가치를 분석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주가와 기업의 가치가 적정한지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ROE = 당기 순이익 / (기말자본 + 기초자본) / 2
자기자본은 기업의 순자산 중에서 투자자의 몫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주주가 제공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 따라서 그 기업의 주가가 순이익 성장률(이익 성장률)과 ROE에 비해 매력적인 수준일 때 투자해야 한다.
거의 동등한 두 기업 비교시 바로 이 ROE가 더 높은 기업에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면 높은 투자수익을 가져다 준다.
<고려사항>
1. 부채가 없거나 적은 기업
2. 업종에 따른 구분, 제약회사와 소비재 기업들은 부채비율이 평균보다 높다. ROE도 평균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필립 모리스, 펩시콜라, 코카콜라 등은 부채가 자본의 50퍼센트가 초과해도 그에 비해 높은 이익을 내고 있다.
3. 주식환매는 ROE를 높일 수 있다. 기업들은 자사주를 환매하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조작이 가능하다.
4. ROE는 경기 순환을 따르며 기업의 이익 증감에 따라 변한다. 순환형 기업의 경우는 지속적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호경기에 해당하는 수치라 보고 긍정적인 전망을 하면 안된다.
5. 인위적으로 부풀린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일시적으로 높아지는지 봐야 한다.
<ROE 예측의 전제 조건>
ROE의 추세와 미래이익의 추세는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매년 ROE가 증가하면 이익도 증가한다.
제 12장
투자 수익률 15%의 마법
*** 매수하려는 주식의 투자 수익률이 15%가 될 수 있을지 확인하려면
1. 기업의 이익 성장률 ***
2. 평균 PER ***
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후의 주가를 추산해서 현재의 주가와 비교해야 한다.
"총이익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포트폴리오 전체의 시장가치도 올라갈 것이다."
버핏은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그 종목이 장기간에 걸쳐 적어도 연 15%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해 줄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했다.
아무리 우량기업에 투자하더라도 고가일 때 매입한다면, 나중에 얻게 되는 투자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다. 우량기업이든 불량기업이든 적정가에 매수해야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구글 드라이브 엑셀 표 확인하기
제 13장
현재의 주가가 합당한지 알아보는 방법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현재의 주가가 매수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지, 아니면 오히려 주가가 너무 높아서 미래에 얻게 되는 투자 수익률이 아주 낮을지를 바로 알 수 있다.
기업별로
1)현재주가
2)주가에 합당한 성장률(%)
3)연매출
4)10년후 매출
등을 분석하여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는지를 파악한다.
제 14장
하이테크보다 로테크에 투자하라
맥도널드 꾸준하고 일관적인 이익
크래커 배럴의 평균 테이블 회전율 8회. 맥도널드보다 높은 매출
버핏은 이런 일관성을 매우 중시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일관성 있는 실적을 올리는 기업은 주가 역시 일관성 있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 머지않아 그와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떼를 지어 빠져나간다.
기업의 일관성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로부터의 실적을 살펴보는 것이다.
워렌버핏이 기술주를 피한 진짜 이유
2000년에 들어서자 수많은 투자자들이 조만간 기술주의 투자 수익률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기술주에 대폭 투자했다.
1. 야후와 아마존은 왜 큰 이익을 발생시키지 못하는가?
2. 기술이 대체될 가능성은 없는가? 주가가 정말 EPS의 140배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3. 다른 경쟁적 기술이 출현하여 몰아낼 가능성은 없을까?
4. 수익이 폭락할 가능성은 없는가?
5. 더 이상 가정에서 운영체제가 필요없게 된다면?
늘 한결같은 기업에 투자하라
버핏은 코카콜라, 질레트, 앤호이저 부시, 존슨 앤드 존슨, 할리 데이비슨, 투시 롤 인더스트리스, 웬디즈 인터네셔널,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제뉴인 파츠, 패니 매이, 윌리엄 리글리, 허시 등과 같은 기업은 여전히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고, 이런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 또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버핏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상승세를 탔을 때 투자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지만, 맥주 거품처럼 한순간에 김이 빠져 버린 아이오메가와 웨스천 디지털과 같이 위험한 다수의 기술주들도 피할 수 있었다.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의 우량주만을 투자했을 경우 수익이 났더라도, 다른 곳에 잘못 투자하면 큰 손해를 봤을 것이었다.
제 15장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 고르기
인플레이션이 장기간에 걸쳐 계속되고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 주식의 PER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로 돌아서면 채권 수익률은 떨어지고 PER은 오른다.
<채권의 가치 결정되는 요인>
1. 채권의 만기일까지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2. 같은 시점에 만기가 되는 국채의 일반적인 수익률
3. 셋째는 발행기관의 재무 안정성과 관계된 리스크 프리미엄
주식의 이익 수익률 높이기
확인사항
1. 주식의 이익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율을 앞서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2. 이익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해서 가격이 책정된 국채의 수익률을 앞서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3. 이익 수익률이 장기간에 걸쳐 상승해야 한다. ***
>>> 12장 투자 수익률 표 활용하기 (10년후 확인)
주식과 채권을 비교하는 여섯 가지 법칙
1. 주식투자자는 인플레이션율을 능가하는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2. 주식투자자는 이미 인플레이션을 예상하여 가격이 책정되어 위험이 적은 국채의 수익률을 앞서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두번째 목표로 삼아야 한다. 투자자가 선정한 종목이 채권 수익률을 앞서지 못한다면, 오히려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3. 주식과 채권의 잠재적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는 적절한 방법은 각각의 매년 지급액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4. 가능하면 투자자는 현재의 이익 수익률, 즉 현재의 EPS(주당순이익)를 주가로 나눈 수익률이 장기채권의 수익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금리가 6퍼센트라면, 주식의 PER이 17이거나 그 이하인 종목을 고르고, 금리가 8퍼센트라면 PER이 12.5이거나 그 이하인 기업을 찾아야 한다.
5. 채권 수익률보다 이익 수익률이 낮아 보이는 주식에 투자해도 되는 경우는 오직 기업이 성장하고 있고 곧 채권 수익률을 넘는 이익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기대될 때 뿐이다. 이때 비교기간을 몇 년 안으로 잡아야 한다. 채권 수익률을 따라잡기 위해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면, 현재 주가가 너무 높은 것이다.
6. 가능한 최저가에 성장주를 사는 것이 채권 수익률을 큰 폭으로 앞설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투자자는 이익 성장률에 따른 복리 효과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12장 엑셀 표를 활용하여, 5%, 10%, 15%등으로 분석하면 여러가지로 분석을 할 수 있다.
제 4부 투자 손실을 피하는 워렌 버핏의 비밀 병기
제 16장
손실을 피하기 위한 워렌 버핏의 규칙
무조건 손실을 막아라.
버핏의 방법
1)장부가치의 절반 가격에 주식을 사는 것
2)연간 50%의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M&A 차익거래에 뛰어드는 것
3)코카콜라와 같은 종목이 순이익의 12배에 달할 때 거래하는 것
4)몇 년 내 자신의 투자 금액을 두 배로 불릴 수 있는 전환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처럼 부를 축적해 온 것
무조건 손실을 막아라
첫번째 규칙 : 돈을 잃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1.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한다.
2. 인플레이션율과 금리를 능가하는 수익률을 올리지 못할 대상에 투자한다.
3. 투자 대상의 진정한 내재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지 않는다.
10년 동안 매년 수익이 발생된 경우와 중간 중간 줄거나 아예 없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수익차이는 커진다.
>>> 주식에서 100% 수익이 난다면 모를까 주식을 잘못 선택함으로써 잃는 손해를 합치면 워렌 버핏의 방법에 비해 낮은 수익을 얻게 되는 결과가 된다.
버핏의 성공적인 투자 규칙
제 1 규칙 :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투자한다.
제 2 규칙 : 돈을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누린다.
제 3 규칙 : 시황에 집착하지 않는다.
제 4 규칙 : 잘 아는 기업에만 충실히 투자한다.
제 5 규칙 : 투자 대상을 다양화한다.
제 17장
마켓 타이밍으로 손실을 줄여라
워렌 버핏은 매일매일의 증시 변동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않는다고 되풀이해서 말해 왔다. 워렌 버핏은 좋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 못지않게 나쁜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 것도 성공 요인이라고 말한다.
<1970년대 초>
버핏은 자신이 세웠던 투자조합을 1969년 해산한 후, 개인의 재산 대부분으로 버크셔 해더웨이의 주식을 사들인 후, 5년 동안 주식투자에서 거의 손을 떼고 있었다. 이 결정 덕에 미국 증시가 가장 참담한 하락장세에 빠져 있는 동안 그는 주식시장의 방관자로 있었다.
<1974년 증시 대폭락>
버핏은 이 때 다시 시장에 돌아왔다. 버핏은 풍부한 자금을 무기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때 돌아온 투자자들은 2년 내에 745의 수익을 거두어들였다.
<1980년대의 호황을 미리 예측하다>
1979년의 다우존스지수는 1964년과 비슷했다. 그러나 버핏의 눈에는 기회가 보였다.
시장 진입과 후퇴의 기준
1980년대 중반까지도 버핏의 '매수 후 장기보유' 전략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때 그는 자신의 선호 종목인 가이코와 워싱턴 포스트, 캐피털 시티즈/ABC(후에 워트 지드니와 합병됨)를 대량 매수함.
1987년 그는 단지 세 종목만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1980년대 초만 해도 18가지 다양한 종목이었다.
1. 이익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사이의 관계를 따져 본다.
2. 주식시장의 성장률을 따져 본다.
3. 수익의 증가율을 따져 본다. PER
4. 경제 상황을 따져 본다. >> PER이 가장 낮을 때 매수하고, 경기 활황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때(PER이 가장 높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5. 주식시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본다. >> 버핏은 기업과 산업 그리고 시장 전체를 폭넓게 살표본다. 또한 경기 순환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산업이 침체기를 겪을 때 곧 수익성이 개선되리라는 것을 알고 때를 기다리며 많은 종목들을 매집하여 보유했던 것이다.
전환우선주에 투자해야 할 때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버핏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대상 중 일부는 전환우선주였다.
전환우선주는 가격이 보통주만큼 하락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채권과 같다.
옵션 거래에 대한 버핏의 생각
버핏은 선물 및 옵션과 같은 파생 금융상품 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고 누차 의견을 피력했다.
그런데 수학적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옵션 거래를 적용함으로써 위윈상황을 연출 버핏은 이미 이러한 방식으로 많은 주식들을 취득해 왔다??
>>연구 부분임? 이해 안감. 뭔가 긍정적으로 활용한것 같긴 함
제 18장
워렌 버핏만의 차익거래 전략
M&A 를 앞든 기업에 투자하다 (차익거래?)
코코아 열매로 차익거래를 하다
기다릴 줄 알아야 수익률이 올라간다
소규모 수익도 반드시 챙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로 행운을 잡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차익거래로
버펫만의 차익거래 규칙
증시는 거의 4년에 한 번꼴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장기적 무손실의 실적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
1. 매년 채권을 매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평균 수익률 4-6퍼센트를 올리는 것에 만족한다.
2. 매년 지속적으로 높은 이윤을 올리고 매도가를 더 높일 수 있는 비상장기업의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3. 확실하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장기업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가격 변동 위험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한다.
버핏은 소형주에 집중하고 차익거래에 참여함으로써 평균 수익률을 능가하고 100만 달러를 가지고 1년에 5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코코아 열매로 차익거래를 하다.
어려움에 처한 록우드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냈다. 당시 록우드는 주당 80파운드의 코코아 열매로 치르겠다 했다. 버핏은 주식 대신 받은 코코아 열매를 팔고 그 수익으로 더 많은 록우드 주식을 사들였다.
기다릴 줄 알아야 수익률이 올라간다. - KKR 합병 전문회사
소규모 수익도 반드시 챙긴다. - MGI 프로퍼티스
제너럴 다이내믹스로 행운을 잡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차익거래로,
버핏과 같이 차익러래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킴으로써 몇 퍼센트라도 잠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합병 중 확실하다고 인정되는 서너곳에만 투자한다. 그러한 거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고수익을 보장받기 위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할 때를 기다린다.
버핏만의 차익거래 규칙
1. 합병 체결시 주식보다는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거래에 투자하고 이미 발표된 합병 거래에만 집중한다.
2. 기대 수익률을 미리 결정한다. 20-30%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반드시 거래가 성사될 것인지 확인한 후 투자한다. 만약 거래가 취소되면 표적 주식의 가격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할 수 있다.
4. 표적 기업의 주주들이 인수 주체 기업의 주식을 받게 되는 주식 합병에 관여하는 경우, 보호 수단으로 매매정지 조치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합병 주체 기업은 주식의 거래 가격에 따라 제공하려는 주식의 수량을 늘릴 것이다.
5. 수익 창출을 원한다면 차익거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장은 주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정확한 판단도 한다.
6. 합병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차입금을 사용해서라도 차익거래에 뛰어든다.
부록 1. 현명한 투자자들의 17가지 습관
1. 다른 사람의 충고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낫다.
2. 가격 수용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시장이 항상 옳다고 가정해서도 안된다.
3. 주식투자를 할 때는 사업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학문적 공식보다 훨씬 중요하다.
4. 매일매일의 주가 변동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 나는 주식시장에 떠돌고 있는 예측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부분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거나 잦은 매매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6. 주식투자란 기업의 일부를 사들임으로써 그 기업의 재산을 공유하는 것이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것은 진정한 투자가 아니다.
7. 투자의 세계에서는 언제나 오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망가진다.
8. 시간을 포트폴리오의 자연스러운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9. 과도한 분석으로 수령에 빠져서는 안 된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될 뿐이다.
10. 자신의 능력 내에서 기업들을 평가해야 한다. (선택한 기업들만 평가)
11. 그 기업을 소유하면 주주에게 어떤 가치를 가져다 주는지,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확인한 후 투자해야 한다. (모든 기업 중 최악의 기업은 크게 성장은 하지만 자기자본의 재투자로 인한 이익률이 매우 낮은 기업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서 열악한 기업에 계속 투자한다.)
12. 한 기업의 가치란 누군가가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제품에 기꺼이 지불한 금액과 정확히 같을 것이라고 믿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언제가는 단지 인식상의 평가만 높은 기업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른다.
13. 독점적 위치에 있는 기업을 찾아라. 그 기업들을 보면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14.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한다.
15. 단지 인기를 끄는 종목이라고 해서 매수하거나 매도해서는 안된다.
16. 주가가 낮다고 해서 곡 매수 기회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가치가 높고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17. 기업 소유자의 관점에서 주식을 보유한다면, 주가 변동은 아주 우호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가치투자자들에게 주가 변동은 단 하나의 중요한 의미밖에 던져 주지 않는다. 현명한 매수와 현명한 매도의 기회로만 사용하라.)
부록 2. '미스터 마켓'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
버핏은 기업의 경제적 전망, 회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진, 우리가 지불해야 할 가격 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다. 보유기간이나 매도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미스터 마켓'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고 권했다. 이 사람은 매일 나타나서 여러분이 가진 주식을 사거나 자신의 주식을 여러분에게 팔기를 원하며 이때의 가격을 결정하려 든다. 이 사람은 불행하게도 정서적으로 치유 불능 상태에 있다. 어떤 날은 호의 적인 요인만 골라서 얘기하며 높은 매매가를 부르며, 어떤날은 나쁜 일들만 생길 것이라고 말하며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주식을 팔려한다.
버핏의 가치투자에서는 단순히 주가가 올랐다거나 주식을 장기간 보유했다고 해서 매도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기업의 ROE가 만족스럽고, 경영진이 능력 있고 정직하며, 시장이 그 기업을 과대평가하지 않는 한 어떠한 주식에도 투자할 것이며, 또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다.
부록 3. 인터넷을 이용한 가치투자법
워렌 버핏은 사업보고서와 자신이 도입한 여러가지 종목 선정법에 대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집에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보냈다.
그는 혼자서도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보다 더 철저하게 기업을 연구했다.
<밸류라인 인베스트먼트 서베이>를 초기 자료로 활용
이 자료는 기업들을 산업별로 구분하고, ROE, 분기별 실적, 감가상각률, 발행주식 수, 매출 이익률, 부채 수준, 연간 현금흐름과 같은 자세한 통계 자료를 소개한다.
가치투자자에게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회계정보
www.cpalinks.com
www.aicpa.org
www.dtonline.com
www.ey.com
www.accounting.rutgers.edu
www.gt.com
www.kpmg.com
www.pwcglobal.com
재무 정보와 교육
www.aaii.org
www.ibbotson.com
www.newsletteraccess.com
www.moodys.com
www.fool.com
www.standardpo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