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톡톡!/국내여행 이야기
미사리에서 만난 앵무새, 몸값이 900만원?
마음콩
2024. 7. 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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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 날,
하남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앵무새를 만났어요.
실제로 앵무새를,
새장 밖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신기하고 참 멋졌어요.
1. 앵무새는 다 말하는 것 아닌가요?
가까이에서 말을 해 봤는데,
소리만 지르더라고요.
말을 따라하지 못하는,
앵무새도 많다네요.
2. 소리가 엄청 커요.
영상에는 다 표현이 안 되는데요.
가까이에서 들으면 정말 귀가 따갑더라고요.
3. 생각보다 덩치가 커요.
귀여운 앵무새만 봐서 몰랐는데,
대형 앵무새 종류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4. 진짜 비싼 새였어요.
청앵무새 한 쌍, 홍앵무새 한 마리를,
보았는데요.
청금강앵무가 450만원,
홍금강앵무가 900만원 이상의,
분양가에 팔린다고 하네요.
5. 수명이 5-60년으로 길어요.
앵무새는 크기가 클수록,
오래 산다고 해요.
금강앵무는 80년까지도 산다네요.
우연히 만났을 때는,
예쁜 큰 앵무새를 본 것에 신기했는데,
희귀종이고 비싼 새였네요.